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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공존이 사라진 캠퍼스, 대자보 훼손 연이어 발생해

부대신문*2014.06.04 04:05조회 수 2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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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학교 옥외 게시판에 게재된 대자보가 훼손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캠퍼스를 습격한‘ 게시물 테러지난달 21일 임동우(철학 3) 씨가 인문관 필로티 게시판에 부착한 대자보가 단 몇 시간 만에 사라졌다. 대자보에는 ‘학내 잔류 금지 조치에 대해 비판’이 담겨있었다. 성소수자 동아리 또한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성소수자 동아리는 지난 4월 ‘국립국어원과 일부 기독교 단체의 비합리적 행태’를 비판한 대자보를 작성해 학내 게시판에 부착했다. 그러나 다음날 대자보가 훼손됐다. 이후에 부착한 대자보도 찢겨져 바닥에 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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