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작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부대신문*2014.06.04 04:05조회 수 237댓글 0

    • 글자 크기
     올해 들어 유난히 나라 안이 부산하다. 굵직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잇따른 인재(人災)에 사회는 불안에 떨고 있다. 그 누가 못다 핀 어린 꽃들을 차가운 해저로 내몰았는가에 대한 책임공방이 진행되고 있고, 급기야 한나라의 국무총리가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안전행정부’로의 개명을 통한 안전사고 척결을 천명했던 정부는 국민들의 분노와 상실감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나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바라볼 때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그동안 ‘멀쩡히’ 항해해 온 이 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2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1429호 길거리캐스팅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학생총회, 학생의견 수렴 미흡해 아쉬워 부대신문* 2011.10.08
부대신문 시와 동요가 흐르는 간판, 그것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부대신문* 2011.10.08
부대신문 취업의 하이패스 현대자동차 동계 인턴! 부대신문* 2011.10.11
부대신문 1429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통학버스, 학생과 본부는 동상이몽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다양한 경험 쌓기’는 취업의 좋은 열쇠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눈도 바람도 따뜻함도 모두 갖춘 여기는 부산!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40.4%, "혼전출산은 곤란"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청년들의 문화적 관심도 직업이 될 수 있어요"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전통시장도 문화의 옷을 입다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학내 3주체의 노력만이 살길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부산대학생들에게 ‘독설’하다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창의력 부족한 우리나라 교육제도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교지편집위원회 "재정 독립할 것"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학교 버스 정류장 앞은 안전의 사각지대?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사회복지사야말로 복지 대상자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책 읽어주는 효원인이 됩시다!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유일한 생계유지 수단” VS “명백한 불법행위”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한진중공업 사태는 관심이 필요해요 부대신문* 2011.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