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언론이라는 양치기 소년들의 전성시대

부대신문*2014.06.04 04:05조회 수 4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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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은 재미로 거짓말을 해 마을 사람들을 속인다. 정도가 심해지자 양치기 소년이 진실을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러나 21세기 한국 사회는 양치기 소년들의 전성시대다. 그들은 돌파구를 찾았고, 마을 사람들은 아무 의심 없이 그들의 말을 신뢰한다.권력 편향적이고 불공정한 보도를 끝없이 양산해내는 ‘기레기’에 대한 비판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요즘이다. 영화 <슬기로운 해법>은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펜대를 휘두르는 언론, 그중에서도 조선·중앙·동아일보(이하 조중동)로 대표되는 신문사의 행태를 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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