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덤 앤 더머

부대신문*2014.06.04 04:05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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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가 등장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를 대처하며 비겁함과 무능력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자신의 책임은 언급하지 않고 대책 또한 제대로 수립하지 못했다. 국민들의 조롱만이 늘어났다. 필자는 이를 지켜보며 내 생에 두 번은 볼 수 없을 것이라 감탄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가 드러낸 추한 민낯은 정부만의 것이 아니었다. 똑같은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우리학교 대학본부와 총학생회의 모습이다. 문창회관 성추행 사건에 대처하는 이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번 사건을 지난해 기숙사 성폭행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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