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35년의 외면, 이제는 마주해야 한다

부대신문*2014.10.30 09:05조회 수 1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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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하는 과정에서 학내구성원들의 생각을 듣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 학내구성원들의 여론을 폭넓게 들음으로써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돌아오는 ‘잘 모르는데요’라는 답변은 언제나 필자를 당황스럽게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당황을 넘어 ‘충격’을 받았다. 부마항쟁 취재에서도 똑같은 답변을 들었기 때문이다.‘우리학교가 부마항쟁의 발상지인 것을 아시나요?’, ‘시월제가 부마항쟁을 기리기 위한 축제임을 아시나요?’ 등 학생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필자는 계속해서 고군분투했다. 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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