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 부회장 사퇴에 학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사회과학대학 최재혁(사회 14) 부회장이 사퇴한 것으로 밝혀져 학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부회장의 사퇴 사실을 한 달 가량 늦게 공고한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역시 비판 받고 있다. 지난 18일,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학생회가 최재혁 부회장의 사퇴 소식을 공고했다. 최재혁 전 부회장은 사퇴서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과 군복무로 업무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사회대 김광우(신문방송 12) 회장과 협의 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혁 전 부회장은 이후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사회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큰 일인데, 개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