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콩스탕이 외치는 자유주의, 그것이 궁금하다

부대신문*2015.04.01 00:59조회 수 449댓글 0

    • 글자 크기
     우리에게 뱅자맹 콩스탕(Benjamin Constant de Rebecque, 1767~1830)은 자전적인 비극적 사랑이야기를 전개한 심리소설 ‘아돌프’(Adolphe, 1815)로 알려져 있다. 최근 자유주의의 본성을 탐색하는 분위기가 증대하면서 그의 정치사상이 재평가 받고 있다. 콩스탕의 사상은 혁명과 독재와 왕정복고의 현실에서 동요하는 지식인의 모색을 표현한다. 로베스피에르를 처형한 도덕성이 결여된 테르미도르 반동의 권력을 옹호하면서 출발한 콩스탕의 정치이론은 현실에서 부르주아들의 이익을 관철 시키려는 자유주의의 측면과, 공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제로 페스티벌, 대학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부대신문* 2013.09.17
부대신문 프레젠테이션 없이는 잡스도 없었다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법의관은 빛나지 않는 별이오 ”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건전한 의혹제기, 혹은 편집증적 망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색의 힘으로 세상을 칠하다] 색,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는 아니다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불가리아 전통의상과 현대유행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과거 명성을 뒤로 하고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 부대신문* 2011.11.07
부대신문 한국과 다른 몽골의 음식 문화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세월호와 언론, 우리는 모두 피해자였다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제48대 총학생회 선거 위한 시행세칙 확정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아름다운 캠퍼스를 위한 굵은 땀 방울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1478호 미리내 징검다리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대학의 경계(境界)를 생각하며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대총 불참자 징계 완료, 9명은 실수로 박탈 처리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희망하던 여행을 떠나다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내 손으로 직접 그리는 글자 부대신문* 2013.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