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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 지정학적 데자뷰?

부대신문*2015.04.01 00:59조회 수 5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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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이 말은 초강대국 사이에서 고생해 온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적 경험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미중 G2 시기에 한국은 과거와 같이 새우등 터진 신세가 된 것일까? 지정학적 데자뷰인가? 한국은 개도국도 약소국도 아니다. 한국은 중견국이자 강소국이다. 한국은 2014년 GDP 규모 세계 13위 국가이며, 무역규모 세계 7-8위 국가이다. 또한 한국은 2013년 군사비 지출 세계 10위 국가이며, 2015년 세계 7위의 군사력을 지닌 국가이다. 그런데 이런 국력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국 주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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