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장남의 폭압 아래, 우리 모두가 ‘차남’이 될 수 있다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342댓글 0

    • 글자 크기
     1980년대 한국 사회를 지배했던 ‘장남’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중인 그 시대의 ‘차남’이 있다. 도로교통법을 국가보안법보다 더 무겁게 여겼던,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다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의 공범이 돼버린 택시기사 ‘나복만’이다. 이기호 작가는 소설 <차남들의 세계사>를 통해, 애인 김순희와 지낼 방 한 칸을 일구어낸 것에 만족하던 나복만의 삶이 군사정권 아래서 무너지는 모습을 그려냈다. 지난달 19일, 장남의 군홧발이 만든 상처가 아물지 않은 5월의 광주에서 이기호 작가를 만났다.△‘자, 이것을 누워서 한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46
    • 글자 크기
가을의 전설 (by 부대신문*) 모두의 기억을 위하여, 소년이 온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장남의 폭압 아래, 우리 모두가 ‘차남’이 될 수 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모두의 기억을 위하여, 소년이 온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으랏차차’의 반년, 눈에 띄는 성과는 많지 않아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길거리 캐스팅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당신이 사랑에 빠지는 사이 우리몸은 바쁘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참신하고 심층적인 기사로 독자에게 다가가길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지난해 하반기 회계감사, 결과는 감감무소식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학생식당 간담회 열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깨지고 낡고… 대운동장 시설 열악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외부업체 포스터 난립, 본부와 총학 “대책 없어”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그땐 그랬지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효원 알리미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505호 이주의 MY PNU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캠퍼스를 바라보며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모두가 즐거운 바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인간만이 종교를 섬겨야 하는 것인가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음주에서 절주로, 변화하는 대학가 술자리 문화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대학생 음주문화, 어디로 가고 있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나 지금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 넌 어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구라’같은 현실, 캐비닛 속 세상 부대신문*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