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황금 색채의 거장 클림트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481댓글 0

    • 글자 크기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클림트’는 아르누보 계열의 장식적 양식을 선호했다. 그는 비엔나 국립미술학교를 거쳐 당시 전통적 미술에 저항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빈 분리파’라는 단체를 결성한다. 금은세공 장식가로 체코 보헤미아 출신인 아버지와 젊은 시절 오페라 가수로 활동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그의 평소 작품활동이나 성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아르누보 계열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면서 신조형운동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작품성향을 구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5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51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51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상소감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제1화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부대신문* 2013.11.15
부대신문 [창간59주년이벤트] 부대신문이 '좋아요'! 부대신문* 2013.11.15
부대신문 가을의 전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1473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취업준비생 울리는 대출사기 속지말자!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예술이 어렵지 않은 곳, 아트센터를 말하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멀티 캠퍼스 마스터 플랜에 대한 소고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내 손으로 직접 그리는 글자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캘리그라피는 '쉼표'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감성'을 전하는 디자인, 캘리그라피가 뜨고 있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그의 혀가 춤출 때 정치가 온 세상에 넘친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협동조합, 부산의 탄탄한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문화인들 거대 자본과의 ‘맞짱’을 선포하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성대신문 사태: 2년, 그리고 2번의 결호 부대신문* 2013.11.11
부대신문 학생회칙의 수준이 학생 사회의 수준 부대신문* 2013.11.11
부대신문 여대생 여러분, 1:1 상담 받고 성공적인 취업하세요 부대신문* 2013.11.11
부대신문 우리는 무엇을 위해 소비하는가 부대신문* 2013.11.11
부대신문 ‘기업 관점의 산학협력 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에 선정 부대신문* 2013.11.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