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안녕 갈등의 시대, 사요나라 야스쿠니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3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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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목숨을 다한 사람들의 영을 기리는 공간, ‘먕향의 동산’.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는 시신이 없어 비명(碑銘)도 없는 묘가 있다. 비명 없는 묘 주인의 시신은 바다 너머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둘 이상의 혼령을 한곳에 모아 제사를 지냄)되어 있다. 그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로 징병된 조선인 남성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이희자 씨의 아버지다. <안녕, 사요나라>는 한국 감독과 일본 감독이 함께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야스쿠니 신사를 포함해 태평양 전쟁의 흔적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한 나라의 시선이 아닌 양국의 다양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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