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안녕 갈등의 시대, 사요나라 야스쿠니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309댓글 0

    • 글자 크기
     해외에서 목숨을 다한 사람들의 영을 기리는 공간, ‘먕향의 동산’.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는 시신이 없어 비명(碑銘)도 없는 묘가 있다. 비명 없는 묘 주인의 시신은 바다 너머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둘 이상의 혼령을 한곳에 모아 제사를 지냄)되어 있다. 그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로 징병된 조선인 남성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이희자 씨의 아버지다. <안녕, 사요나라>는 한국 감독과 일본 감독이 함께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야스쿠니 신사를 포함해 태평양 전쟁의 흔적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한 나라의 시선이 아닌 양국의 다양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
    • 글자 크기
해체가 목표인 여행사, '우리는 발전적해체를 꿈꾼다' (by 부대신문*) 새해 다짐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안녕 갈등의 시대, 사요나라 야스쿠니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새해 다짐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스스로 부산대를 떠난 교원들, 그들이 향한 곳은 어디인가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소방관은 불쌍한 사람도, 슈퍼맨도 아니다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납부 완료된 공간 초과 사용료, 학과 공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Q. 당신의 시험공부를 방해하는 것은?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문학에 깃든 지역, 지역을 비추는 문학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146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3.06.22
부대신문 탄탄한 나의 진로를 위한 첫 번째 단계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시민을 위한 미래 디자인, ‘도시 재생’사업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학생 정원 7% 감축 확정, 축소 방안에 학내 의견 엇갈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학내 현수막 ‘낙서 테러’ 용의자 검거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명확하지 않은 규정에혼란스러운‘ 효원배’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우리는 왜 존재하는 거죠?”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너와 나의 이름은 부대신문* 2013.11.05
부대신문 이 무대에서는 “나를 공연합니다”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문학이라는 시시함 부대신문* 2013.09.09
부대신문 청년문화의 어제와 오늘 “이제는 힘을 모아야할 때”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우수 대학원생 양성 'BK21플러스’ 사업 국립대 1위 선정 부대신문* 2013.09.06
부대신문 빈방 부대신문*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