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배제되지 않을 권리

부대신문*2015.09.29 16:03조회 수 650댓글 0

    • 글자 크기
     “12시에 매일 보던 그곳에서 보자” 이곳은 매일 점심시간이 되면 만남의 광장으로 변모한다. 약속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오는 사람도 있고, 멀리서 상대방을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2만 명의 학생들이 약속 장소로 선택하는 이곳. 바로 우리 학교의 정문이다. 작년부터 이러한 정문을 새로 단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유는 2006년도 ‘효원굿플러스’가 세워지면서 정문이 변형됐고, 이에 건학 이념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당초 공사는 이번 달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정문개선사업을 시행할 재원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7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부대신문 창간 61주년 기념 홍세화 초청 강연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한국과 다른 몽골의 음식 문화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이화여대 ECC, 학생들을 위하지만…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온통 영어 간판, “부산이야 뉴욕이야?”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백점기 교수팀, 타이타닉 침몰 원인 규명해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불가리아의 전통요리와 음식문화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밀양캠퍼스 통학버스 시간표 확인하세요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65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부대신문* 2015.03.17
부대신문 주민 모두가 가지가 돼 퍼져나가는 ‘반송나무’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우리도 똑같은 부산대 학생입니다.4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대안 없는 LINC 사업, 학생들 꿈 앗아가나?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대학생, 과외중개업체로 인한 피해 심각 부대신문* 2011.09.19
부대신문 전과, 잘못된 입시 문화와 취업에 멍들다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윤리교육과 성희롱 사건 해결점 못찾아1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1425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1.09.10
부대신문 어금니를 꽉 깨물고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0개월 대운동장 공사, 학생을 위한 대안책은 어디에?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부산대학교 학생 성적 자기 결정권 위험 수준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희망버스 타고가 김진숙이를 내려오게 해야 하는데…”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부대신문* 2011.10.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