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그리스 북부 항구도시 테살로니키에 있는 피레우스 은행 앞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고 있다. 지금까지 세 차례나 분신을 기도한 56세의 이 남성은 중소기업을 경영하다 은행 채무 때문에 파산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가슴에 화상을 입어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16일(현지시각) 그리스 북부 항구도시 테살로니키에 있는 피레우스 은행 앞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고 있다. 지금까지 세 차례나 분신을 기도한 56세의 이 남성은 중소기업을 경영하다 은행 채무 때문에 파산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가슴에 화상을 입어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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