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를 인터넷 서점에서 사봤는데....

과연...외서라 수입해서 들여오는 시간까지 하니....

배송되는데 오래 걸리더군요....

근데 외서들은....전공책은 좀 비싼 듯 싶은데...그냥 책들은 안그런것들도 꽤 있는듯 하네요...ㅜㅜ

2년전에 "실체에 이르는 길"(원제 "The Road to Reality) 번역된 걸 7만원(2권짜리;;)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는데;;

오늘 책을 또 미리 고를까 싶어 서점 좀 둘러보다...이놈 원서가 한 3만원정도(1권이더이다...)에 파는거 보고 멘붕했슴다...

뭐...제 영어실력이 달린 것일수도 있겠지만.....(솔직히 그책은 좀 어려워서 영어로 보나 우리말로 보나...ㅠㅠㅠ)

뭔가 허탈하면서도 씁쓸하네요....아 영어공부 해야지 ㅠㅠㅠㅠ

그렇습니다...ㅠ

p.s) 삼국지 11도 시험기간이라 많이 자제하고 있는데

삼국지 조조전(안해봤지만)이든 11이든, 드라마든 요즘 삼국지 참 끌립니다요.......

하지만 영화 조조는 안볼거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