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익히 소문이 자자한건 알고있었는데 직접 당한건 처음이네요ㅋㅋㅋㅋ
아침에 삼각김밥이랑 음료수해서 약 삼천원정도 카드결제했는데 일하시는 아저씨 왈,
"새해 첫손님이 카드결젠데 오늘 장사 잘 되겠어?"
어이가 없어서 2~3초간 뚱했는데 평정을 되찾고
"새해부터 그런 말 들으면 참 손님입장에서 기분 좋겠네요. 다시는 안와야지." 큰 소리 땅 치고 나왔습니다.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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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여긴 내군대가기 전에도 이랬는데 전역했는데도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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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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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멋잇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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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저 같으면 그낭 무시할텐데! -
와 그분 왜그러시는지;;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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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저씨도 그렇지만 아주머니도.. 어쩔때는 한없이 친절하다가도 한번씩 아저씨랑 똑같이 말에 가시가 박혀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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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명했져 북문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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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지말고 그냥 나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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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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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편의점 가는 사람이 있네요. 전 곰팡이핀 빵도 환불 안 해주려 한 이후로 아무리 급해도 거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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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7-eleven.co.kr/ 여기 들어가셔서 'about 7eleven'탭 하단에 고객만족도 조사에 당하신 내용 그대로 남기세요. 그냥 넘어가니 쉬워보이는 모양입니다. 이런 편의점은 본사 행정처분을 통해서 불이익을 당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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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ster2000본사에서도 알면서 봐준다고 하더라고요 답은 매출하락뿐인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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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아주머니 계실 때 교통카드만 충전해봐서 불친절한 느낌은 못받았는데 아저씨 말하시는게 굉장히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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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안경낀 아주머니 말씀하시조? 그분은 매우친절하십니다 근데 그 할배 ( 존칭 쓸가치도없는)는 개 미처서 날뜁니다 카드안되고 태이블에 빵흘렸다고 욕하고 가지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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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몇십개나 올라와도 가는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 이제 주변에 편의점 많으니까 다른데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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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직도 그러시는구나..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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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가지말라고 해도 다들 알아서 가주시더라고요. 본사에서도 터치 거의 없고 목이 좋아서 망할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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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빼빼로데이때 기프트콘쓰러가니까
이런거는 다른데가서 쓰라고 해서
대판 싸우고 다시는 안갑니다
좌우로 gs친절한데 gs갑시다 -
전에 비오는 날에 우산이 없어서 비 피한다고 이 편의점 앞에 서있었더니 우산살거아니면 서있지말라고 입구막고 있어서 손님 안들어온다고 해서 너무하다 싶었는데... 입구쪽에 서있지도 않았고 입구쪽 피해서 옆에 있었는데ㅜㅠ그때 그 아저씬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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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저씨 유명하시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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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5000원넘는 정도 카드계산하고 봉투달라하니까 50원이라면서 현금으로 받겠다해서 100원드렸더니 50원 거슬러주면서 "이건뭐 내가 장사하는게 아니라 정부랑 카드회사한테 봉사하는 거지 남는건 봉투값 밖에 없네~" 이럼 근접성땜에 종종가곤했는데 돌아가더라도 거긴안감 나도 내돈내고 물건사는데 아쉬운 소리 들을 필요있나 나이들면 그만큼 현명해진다는건 개소리된지 오랜거같고 뻔뻔해지고 졸렬해지는 대표적인 유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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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아줌마 아저씨 쌍으로 당해봄;;; 아저씨는 일단 무조건 띠꺼웠고, 아줌마는 1+1 할인상품에 거기다 제휴할인 카드쓰니까 엄청 화를냄... 장사할 맘 없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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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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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통닭집옆에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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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ablynumb개구멍에서 쭉 내려오면 있는 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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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아저씨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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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우산사는데 비닐우산사지말고 만원짜리사는게 현명하다고 오지랖 카드결제한다고 궁시렁궁시렁 내맴이오 사장님....다시는 가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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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그 아저씨를 한번도 못봤지.... 어째생겼나 얼굴한번 보고싶구먼... 지나갈때마다 알바만 있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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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고젓가락좀달라니까그걸안주드라군대피엑스도주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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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 카드결제하는거 되게 안좋아하고 눈치주는경향이 있음ㅠ짲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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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천원 카드거절 당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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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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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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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GS는 떳다하면 BEST 등극~ 캬~ 잊을만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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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0원 카드결제 거절..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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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누가 눌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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