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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현장학습체험할 때...영화보러 가기로 했는데요...

냐옹ㅋ2012.10.28 15:57조회 수 203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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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아니 솔직히 점 부담되서...

애들 표랑 밥이랑 다 사주는 건가요?

 

저는 밥정도는 생각하구 있는데...

표도 사주는 건지???ㅋ

 

글구 학교 방문때 밥사줄때 다들 어느정도 쓰시는지..

우리 애들이 저번에 갔다고 뷔페를가자는데;;;

그래 알았어~하고 왔다가 집에서 홈피 함 드가보고;;;식겁을

일인당 이만원인데...

 

"이것들이 도란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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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8 15:59
    이년전에 제가 할 때는 문상줬어요..
    일인당 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함..
  • 2012.10.28 16:03
    그래서 꼬맹이가 아침에 보자고 하길래 비 오는날 멀리 남포동까지 갔는데 꼬맹이가 하도 안와서 전화해보니 자고있었다고....ㅠㅠ
    그래서 걔 집까지 가서 가족끼리 보라고 문상주고 왔어요..ㅠㅠ
    내가 맛있는것도 많이 사줬는데 이놈이ㅠㅠㅠ
  • 저는 표랑 밥이랑 다 사주는데, 제 친구는 표는 본인이 사도록 한다네요. 저도 그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애들이 너무 다 해주는거에 익숙해서...) 이미 한 번 그렇게 길을 들였더니, 표 사게 돈 갖고 오라고 말하기도 쫌 ;; 밥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사줍니다. 뷔페는 오바인듯 ㅜㅜㅜ 전 두 명을 동시에 하는데 애들이 맥도날드 덕후라서 다행이에요ㅋ
  • @수면내시경
    냐옹ㅋ글쓴이
    2012.10.28 16:16
    전 네명이요;;; 두명까진 몰라도 네명이라서요;;;밥값으로 8만원 오바맞죵?;;;
  • @냐옹ㅋ
    컥.. 넘심했 ㅠㅠㅠㅠ 방과후멘토링이신가보네요ㅜ 팟팅 힘내세요ㅠㅠㅠ
  • 음 .. 전 멘토링 할때마다 애들 돈 한푼도 안 쓰게 했어요
    애들이 돈을 안들고 나온적은 없었구요
    제가 멘토링비 받는게 수고비도 있지만, 그렇게 딱한번 애들이랑 시간 보내는건데 아까워하는게 싫더라구요 ㅜ
    기왕 대학생 누나쌤이랑 가는김에 대학앞에서 할수있는건 다해주고싶더라구요
    저 포함 네명 애슐리 (주말) 갔구요 커피 애들 못 먹는다고 했는데 촌 애들이라 브랜드커피 한번 먹여보게 하고싶어서 스벅도 데려갔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 재 작년에 그렇게 멘토링 했던 애들이 대학가서 지금도 연락하는데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당장은 몰라도 ... 음 전 제가 다 내는게 마음이 편했어요 물론 그 전주부터 다음주까지 긴축재정이였슴다 ......
  • 저도 한달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가는데 제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요 멘토링 활동비가 진짜 그냥 용돈이 아니라 아이들 위해 쓰라고 주는 돈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치만 네명 데리구 뷔페는 좀 심한 것 같구요 그냥 다른 적절한 곳 데려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사주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글쓴분이 좋은 일 하시고도 안좋은 기억으로만 남을테니깐요! 제 멘티는 매번 사준다고 그걸 당연시하지 않고 자기 용돈에서 뭐 천원, 이천원짜리 음료수라도 사다주고 하니깐 저는 오히려 더 사주고 싶고 예뻐보이더라구요 ㅎㅎ
  • 윗님 두 분 완전 천사....!!!
  • 일학기때 멘토링 했었는데.. 저도 전부 제가 냈습니다. 형이잖아요.. ㅎㅎ
  • 저는 표값은 각자 내고 밥은 사줬어요! 거기에 베라나 커피 사주려고 했는데 시간 없어서 못가고 재정적 여유가 없다면 표는 각자 밥은 사주는게 가장 나을듯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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