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미트녀와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

매일좋은우유2012.10.29 20:21조회 수 204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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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면 하는데...

제가 잘못들은건지모르겠지만

피트시험이맞는거같네요.

인터넷보니까 삼학년이아니라 이학년부타가능하다니

올해 원서접수하고 면접보고 내년 약대 입학하겠죠...

첨부터 기다린 제 성의를 표하는것만으로 만족했는데

내년 타지로 가게되면

기숙사나 집도알아보야하고 많이 바빠 보이는듯...

그래서 카톡을 이어가긴하는데

아싸리 밥약속 잡고 이후로 안할걸 그랬어요...

그분도 답장해주시믄거 신경쓰일거고

저도 방해될까바 신경쓰게되고

....



2012년도 얼마 안남앗는데...

그분한텐 굉장히 중요한 시기니까...

일방적으로 제 마음ㅇ 만생각해서 밀어붙이기엔

시기가 아니라고봅니다^^

이번 밥한끼하면 떨지말고 얘기나 잘했으면 좋겠내요

으헝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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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공열매
    2012.10.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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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여 제가 피트 이야기한 사람인데 제가 미디피키트 준비생은 아니지만 주변친구들보면 하루종일 면접준비하고 하루종일 자소서 쓰는사람 없어요 그분이 어디에 원서 쓰실지도 모르는거고 우리학교 약대 합격하면 계속 장전캠도 다니실꺼고

    무튼 너무 부담스럽게생각안하셔도 된다는걸 말해드리고싶네영
  • @열공열매
    매일좋은우유글쓴이
    2012.10.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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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저를 바래다 주는 상황이 되버린... 그걸보면 머랄까 여자지만 당연히 여자로서 받아야 한다... 는 그런생각음 잘 없으신거같아요. 그래서 폰을 그렇게 자주확인하시는것도 아닌거같고... 물론 겉으론 온거확인했는데... 조금 텀을 일부러두시는거같네요 ㅋ

    물론 저도 그걸보고 한개이상 보내지않지만...

    좀 웃길려다 이상한놈이라 찍힌듯 ㅋㅋ
  • 포도당냠냠
    2012.10.29 20: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하지 않아요!
  • pabiang
    2012.10.29 23: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중일을 미리부터 걱정하는건 너무 성급하신 듯.

    용기 내서 드렸으니,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예의에 맞게 진행하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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