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감기몸살이 심해 창가쪽에 기대서 자고 있는데 뒤에앉은 X이 계속 창문 열었다 닫았다 하네요 잠깨게스리 빡치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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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옆에 어르신이 ㅠㅠㅠ 무려 서계심
내몸 지탱할 힘도 없는데 아으 ㅠㅠ -
@길가던상대생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나도 정말 아파죽겠을 때가 있는데
한번씩 어르신이 옆에 계시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던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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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공감되네요
아플때 안그래도 가만히있어도
짜증나는데...힘내세요 -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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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땐 따뜻한 곳에서 자는게 쵝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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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낫게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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