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 극혐.. 대개가 그런거 가벼운만남이고 주위에 이성이 얼마나 안만나주면.. 그런걸하고있나 싶어요 아무리 외로워도 어플 받아야겠단 생각은 안들던데 진심 신기.. 님한테 하는 말은 아니고요. 특이 케이스야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상병신들이 많다네요 남녀포함 그저 하룻밤 외롭고 이성이 고픈 그런 찌끄러기 인생사는 사람들요. 그런거하지마시고 밖에나가서 좋아하는사람 만나세요ㅋㅋ
ㅋㅋㅋㅋㅋ 밖에서 어떻게 만나면 무거운 만남 위주인가요? 중요한건 어떻게 만났는 가가 아니고 누굴 만나는 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 논리대로면 나이트나 헌팅으로 가볍게 만난사람은 상병신들이 하는 하룻밤 외롭고 고픈 찌끄러기 행동이네요. 선입견이라는게 참 무섭죠? 나랑 상관없다고 막말 퍼부어버리고 ㅋ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썼다고 님한테 하는 말은아니고요.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진사람이 많다네요
반짝이같은 곳에 올라오는 글도 대부분 잘 모르는 사이에서 전화번호 물어보려는 글이 대부분인데 그렇게 쉽게 쉽게 만나려 하는 것도 극혐하십니까? 제가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는데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다면서 그런 어플을 하는 사람을 쓰레기 취급하시는지요? 가벼운 만남 위주로서 하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가벼운 만남에서 무거운 만남으로 가는거지 처음부터 무거운 만남을 전제로 하는게 더 이상하고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아뇨 반짝이랑은 다르죠ㅋㅋ 자신이 실제로 보고 첫눈에 마음에들어서 그사람이 누군지 알아가고싶지만 용기가 없어 게시판에 특정 한사람과 잘되고싶어 올리는게 그 게시판의 목적아니에요? 누군지도, 생전 본적조차없는 의미없는 이성의 나열에서 사진에서 괜찮아보이는 사람을 골라 선택하고 클릭한번에 가볍게 한번 만나는거랑 전 다르다고봐요
ㅋㅋㅋㅋㅋ 아 또 반짝이와는 클라스가 다른가요? 그 분류 기준이 상당히 껄쩍지근 하네요. 처음보고 예쁜데 용기없어서 게시판에 올린건 가벼운게 아니고 예쁜 프로필사진보고 클릭해서 만나는 건 쉽게쉽게 만나는 가벼운 만남이 되네요. 직접봤다는게 이렇게 큰 차이를 가져오는지 잘 모른 제 잘못이 크네요 오늘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골라 선택해 가볍게 만난다고 하셨는데 현실에서도 자신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해 가볍게 만나보는거지 선택받아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네ㅋㅋㅋㅋㅋ달라요 전 꽤 크게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직접만남과 간접만남의 차이점은 제게 좀 크게 다가오네요 가볍게 폰으로 보고 만나서 사진과의 괴리감이 느껴지면 님같으면 어떻게 할 거에요? 아니다 싶어서 치울건가요? 글쎄요.. 얘기하고보니 님 말대로 어쩌면 제가 약간은 편협한 시각을 가진걸수도요. 제 주변에 그런걸 하는사람이 폭탄에 루저들이 많아서 저도모르게 그리생각했나봐요. 괜찮고 좋은사람이 그걸 할 수도 있겠죠. 님 생각과의 다름에, 그리고 저의 언행에 기분나빴다면 사과할게요 수고하세요 할말 더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글쓴님께 자꾸 알람가니
ㅋㅋㅋㅋ 생각이 다르다는걸 인정한다는 분이 끝까지 정신승리하시네요. 사진이 현실과 괴리감이 있다고 가벼운 만남이 되는 것입니까? 반짝이도 서로에대해 잘 알지못하고 어플과 다른 점은 얼굴을 실제로 확인했다는 점인데 이게 그렇데 중요한지 몰랐네요. 그러면 폭탄에 루저들이 하는 마이러버는 반대하시죠? 간접만남에서 직접만남으로 가는거 잖아요. 이건 또 다른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 다름조차 인식 못하고 무작정 소개팅어플을 옹호하시던데 그냥 그러려니 예 그쪽은 소개팅어플 하세요 이심정입니다. 그런 집단에 찌질이 루저들의 유입이 너무나도 많은건 이미 기정 사실화인데 뭐 부정하고 싶으시겠죠. 최소한의 거름망조차 힘든.. 정말 한없이 가벼운.. 제겐 그냥 짐승같고 그런거나 하는사람 절대 곁에 두고싶지않네요
클릭한번으로 쉽게 만나는게 아니라 사회생활의
특정 굴레에 갇히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한정이 되고
그런 사람들은 오프라인상의 제약을 없앤 어플이 필요하기도 해요 . 랜챗같은건 별로지만 아만다는 꽤 잘 만들었어요 . 저는 하지는 않지만 주위에 노총각들이 많아서 하는 사람 이해는 해요 . 소개팅도 하루이틀이죠 . 정작 본인은 아만다 해보지도 않았을건데 본인만 생각하고 그렇게 남 바보만드는얘기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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