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윈스턴의 "Moon" 입니다.
캐논 변주곡 때문에 많이 알려지게 된 아티스트였죠.
하지만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작곡 해 오고 있었습니다.
조지 윈스턴의 초기 앨범부터 마지막 앨범까지 모두 들어보시면
같은 작곡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답니다^^
캐논 변주곡 이외에 처음으로 들었던 조지 윈스턴의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실제로 달을 보면서 처음 듣게 된 이곡은
꽤나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있었습니다.
창가에 달이 보이신다면 달을 보면서 한 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p.s. 오늘 부산대합창단 정기 공연 잘 봤습니다^^
혼자 갔지만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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