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아직도 교내에서..

삼이공디2013.04.04 18:08조회 수 2465추천 수 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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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교내에서 길빵하며 다니는 흡연자들이 있다니....
기호식품이라 피든말든 상관안하지만
저렇게 당당하게 길빵을 하며 걸어가다니..
개념이 없는거 맞죠?
제가 과민반응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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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빵 정말 싫어요..
  • 정말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는 남자들 다리 걷어 차주고싶어요
  • 이 에 꽂는 각도를 보니 반은 급해서 반은 폼으로 하는 거 같은데 진심 없어 보인다 ㅋ
  • 과민반응 아닙니다
    혐연권이 흡연권에 우선합니다
    개념말아먹은 놈들이 많더군요
    군대에서 좋은 거 배워오셨습디다 많은 분들이 ㅋㅋ
  • 삼이공디글쓴이
    2013.4.4 18:46
    날씨 좋은 봄날 아주 그냥 지혼자 가진거마냥 만끽하면서 느릿느릿 걸어가면서 길빵하던데.. 본인은 그게 멋있어보이나봐요ㅋ
  • 느릿~느릿~음악들으면서 꽁초도 길에버리구...
    정말 뒤통수를 후려버리고 싶었어요ㅠㅠ
  • 삼이공디글쓴이
    2013.4.4 19:00
    교내뿐 아니라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신호기다리는데 거기서 담배피는 학생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ㅋㅋㅋ 멋진남자 ㅎㅎㅎㅎㅎ
  • @삼이공디
    와 저도 오늘 봤어요;; 신호 바뀌고 제일 먼저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가던데.. 덕분에 그 뒤에 신호등 건너는 수많은 사람들은 꼼짝없이 맡았죠....에혀
  • @삼이공디
    저도 지난 겨울에 한 남자분이 거기서 길빵하다가 부산은행 앞 화단에 불도 안끈 담배꽁초 휙 버리고 가는 것도 봤어요;;; 그거보고 불날까봐 제가 얼른 손으로 집어서 끄고 가긴 했는데 진짜 개념없는 듯;;; 나무가 없는 화단도 아니고 완전 불붙기 쉬운 겨울나무들만 있었는데도요;;
  •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그리고 꽁초는 왜 바닥에 버리는가!!!!!
  • 길빵 진짜 매너없어요. 지혼자 담배연기 다 마시던가 왜 무고한 사람에게 민폐끼치는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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