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니 휙휙 지나가네요
참 신기하죠?
헤헤헤님에게 '윤도현 박하사탕'을 추천합니다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남아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시간들도 다시 오지 않아
어지러워 눈을 감고싶어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공감ㅋㅋ 시간이 진짜 나이만큼 빠르게 가는 듯
사실 초등학교 1,2학년대는 오전11시에 수업 끝나면 그 뒤로 완전 자유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하기 싫어도 24시간 뭔가 하고 있음...ㅠ
공감되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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