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은 15일 오후 동료 김창렬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전 멤버 박정환에 "박정환이 그렇게 속이 좁은지 몰랐다. 무심코 한 이야기인데 상처 받은 것 같아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건넸다.
앞서 DJ DOC 전멤버 박정환은 15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이하늘과 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정환은 지난 3일 DJ DOC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멤버 교체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던 중 전멤버였던 자신을 박치라고 표현했는데 이에 격분해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하늘은 "인간적으로 잘 해결해보자.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차 한 대 사줄게"라고 통큰 약속을 하기도 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10
차 한대;; 진짜 이하늘 쩌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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