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ㅇㄹㄷㄱㅈㅇㅈㄷㅁㄹㅇ ㅁㄷㅈ ㅈㄷㅎ.. ㅈㄱㄴㅁㅎㄷㄷ..^^ ㅁㅇㄷㅁㄷ..ㄷㅁㄱㅈㄷ”라는 한글 초성으로만 된 글을 남겼다.
티아라 팬들은 지연이 “이러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뭐든지 적당히.... 지금 너무 힘들다^^ 마음도 몸도 다 망가질듯”이라는 뜻으로 쓴 게 아니겠냐며 걱정하고 있다.
이후 팬들의 걱정은 소연이 트위터에 “ㅇㄹㅁㄷㄷㄱㅇㅈㅅ”라는 글을 남기면서 더욱 커졌다. 이 글귀는 “우리모두 다같이 잠수”라는 뜻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특히 소연의 글은 지연이 글을 남긴 뒤 1시간쯤 후에 작성된 것이어서 팬들은 더욱 마음을 졸이는 상황이 됐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5587787&code=41181111&cp=n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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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석한 팬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든 건 저뿐인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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