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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아르바이트 하고 계세요?

토끼새끼2013.07.14 20:33조회 수 235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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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재학생이에요

 

이때까지

 

배스킨이랑 던킨도넛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요

 

아.. 진짜 이런 일이 저한테 안맞나봐요. 그냥 너무 가기싫고 그렇네요... 인간관계가 안좋고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유독 너무 이런 일들이 하기 싫은 것 같애요.. 그래서 이번에 그만뒀구요.

 

그래도 부산대학생인데, 과외나 학원 알바를 하고싶어서요.

 

근데 막상 구하려니 두렵네요;; 저따위가 선생님이라니 이런 생각 이랄까..ㅋㅋㅋ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돈은 벌어야하는데 휴...

 

다들 무슨 아르바이트 하세요?

 

그리고 저같은 애들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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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이 어떻고 어떤걸 좋아한다고,
    뭐 이런 자신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지 어떤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켜 주든가 하죠.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듯 하네요.
  • @솔라크라운
    토끼새끼글쓴이
    2013.7.14 20:50

    아 그렇군요! 음 저는 여자이구요

    성격이 친해지면 굉장히 털털한 편이에요 근데 친해지기 전에는 굉장히 조용한 모범생으로 아는 경우가 많구요 ㅋㅋ 비위 강하고 성격이 모난 데는 없어요. 약간 남성적이고 말 수는 좀 적은 편인거같애요.

    동물 좋아하구요 몸 쓰는 일은 잘 못해요. 좀 뭔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매장 같은 시끌벅적한 곳 말구요.)

     

    ㅋㅋㅋ쓰다보니 웃기네요;; 사실 이 글을 올린 의도는 그냥 다른 분들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신가 해서 올린거에요~^^

    저에게 맞는 소개시켜주신다면야 감사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 @토끼새끼
    2013.7.14 20:53
    국가근로 추천요
  • @비갑
    토끼새끼글쓴이
    2013.7.14 20:55

    국가근로 정말 하고 싶었는데 탈락됬었거든요ㅠㅠ 그런 일 하고싶어요 정말ㅜ

  • @토끼새끼
    마트 애완동물코너
  • 그냥 몸만가면되는 알바도 싫은데 수업준비해서 가야하는 학원은 더 안맞으실듯
  • @ㅎㄳㅇㅅ
    토끼새끼글쓴이
    2013.7.14 22:30
    그런걸까요 ㅠㅠ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약한가봅니다.. 그냥 열심히 하던 일 해서 돈 벌어야겠어요.ㅈ조언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일 해봐서 조언드리는데 결국에 인형 눈 붙이는 종류 아니면 다 사람 만나요 육체적인 스트레스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빡치고 후유증도 오래가구요. 그리고 과외면 모르겠는데 학원 선생님은 80학점 넘어야 합법적으로 가능합니다.
  • @NaDaNo.1
    토끼새끼글쓴이
    2013.7.14 22:29
    아하 그런거였군요.. 그렇겠죠 아무래도?ㅠㅠ 역시 그냥 몸쓰는 일이나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3.7.14 22:32
    이것 저것 해봤는데 과외만한게 없습니다. 여자 분이시면 잘 구할 수 있으실꺼에요. 전 남자라서 꽤 고생했어요 ㅠㅠ
  • 콜센터 좋아요 ㅋ
  • 저 커피전문점 알바하다가 현재는 학교랑 직원 병행중ㅋㅋㅋ
    월수입은 배가 됐지만 공부시간 배로 줄었단게 함정ㅋㅋ
  • 멘토링!!
  • 과외랑 멘토링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시급도 좋고 구하기 어렵다는게 함정이지만 일단 되면 이것만큼 좋은거 찾기가 쉽지않죠...
    부산대 홈페이지나 학과 게시판 등등 찾아보시면 있을거에요...
    전 멘토링 하고있는데 멘토링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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