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사람 많이 만나보고 진짜 놀 수 있을만큼, 이제 노는 게 질릴만큼 노세요. 어정쩡하게 술만 마시고 이래 노는 게 아니라 다양한 유흥문화, 놀거리 다 경험해보세요. 나중에 나이 먹었을 때 아 그 때 그렇게 놀았다니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지ㅋㅋㅋㅋ이런 소리 나올 수 있을만큼요. 노는 게 성격상 안 맞다면 여행 추천해요. 이왕이면 계획 짜는 거 보단 무계획여행이 괜찮을 듯 싶음. 진짜 1학년 때의 그 패기란 게 있었다는 걸 2학년 되자마자 느낌. 1학년 때는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축제도 나가보고 남자도 겁나 만나보고 했는데 2학년 되니까 부끄럼때문에 못하는 게 많아졌고 시간도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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