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레몬에이드는

레몬 반으로 잘라서

노스 카페 에서 직접 즙짜서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좀 많이 시큼한 편이긴 한데

가끔 입이 찝찝할때 그거 먹으면 개운해지더라구요

여튼 레몬에이드랑 생레몬에이드는 완전 맛이 다릅니다

비슷햇던거같아요

3500이엇나 4500이엇나

그건모르겟어용

생레몬에이드는 레몬 딱 꺼내서 짜는거 봣는데

그냥 레몬에이드는 원액같은거 잇자나요 뭐 그런거 넣는거 같더라구요

보통 카페에서 파는 일반 레모네이드는 가루 혹은 농축액을 씁니다. 레몬 직접 짜서 하는 레모네이드가 몸에는 훨씬 좋죠

가격이 크게 차이 안나는것도 함정이죠. 원래라면 가격차이 많이 나야하는데 카페는 자릿세 명목으로 돈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루나 농축액 쓰는 레모네이드도 한 4~5천원 하죠

노스는 조금 싸긴 하군요 ㅋㅋㅋ 근데 요새 커피값 올랐나요? 오랜만에 학교 갔는데 가격이 예전보다 조금 세진 느낌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