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내 머리의 한계를 느껴

밥은먹고살자2022.04.03 00:10조회 수 452댓글 6

    • 글자 크기

* 홍보글은 자유홍보로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내가..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를 이뤄낸 적이 없는 거 같누

해도해도 발전을 안 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신께선 참- 잔인하시죠?"
    "처음 세상을 보여주실 때엔-"
    "이 무한한 세상을 모두 다 가질 수 있을것 처럼 하시더니.."
    "언젠가 불현듯 나타나-"
    "'너는 여기까지야'라고 말씀하시죠."
    "아직 가지고 싶은 것들이 저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분명한건 밤씨에게도 언젠가, 멈춰야 할 때가 올 것이란 거에요."
    "그리고 언젠가 밤씨가 멈춰설 그 순간,그 곳에- 밤씨가 찾는 것이 있기를 바랄 수 밖에요."
    -신의탑 11화 레로로의 대사-
  • @하루는길다.
    2022.4.3 12:34
    지금 멈춰선 순간에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길 바라야한다는 건가요
  • @밥은먹고살자
    글쎄요. 한계를 받아들이고 내가 가질 수 있는것 중에 원하는것들을 찾아볼지. 그냥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잘하게 된다는 말도 있으니 꾹 참고 계속 노력해볼지. 저는 답을 정해주지 않아요.
  • @밥은먹고살자
    님이 하고 싶은걸 해야죠. 한계에 부딪혀도 계속 나아갈 수 있게.
  • @하루는길다.
    2022.4.4 01:17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밥은먹고살자
    저는 안 되는걸 끝까지 잡고 있는것도 맞다고는 생각 안해서 그냥 님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34064 가벼운글 흡연자들 이글봅니다 밑에글 말투ㅈㅅ;;;5 asdf 2012.04.06
34063 가벼운글 흠뻑쇼 가는 솨람~~3 sssmn 2018.07.17
34062 가벼운글 흠...6 karismachan 2011.08.06
34061 가벼운글 흠.. 예능도 다 끝나고2 조아조아 2012.02.12
34060 가벼운글 흠..1 실명? 2014.06.22
34059 가벼운글 흠 일어나고보니 쟝군 2011.12.22
34058 가벼운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뭐지여이겅 2017.04.24
34057 가벼운글 흔한 효과음 처리10 응? 2012.05.30
34056 가벼운글 흔한 팀과제의 모습.TXT10 비회원 2011.08.19
34055 가벼운글 흔한 탈락자의 패기1 똥마려워 2011.12.02
34054 가벼운글 흔한 커플의 이별20 암지 2012.10.26
34053 가벼운글 흔한 커플용 의자4 조회수 2012.11.26
34052 가벼운글 흔한 치킨집 평가.4 암지 2012.10.25
34051 가벼운글 흔한 치과5 이빨아파 2012.05.10
34050 가벼운글 흔한 중동부자.jpg3 ㅇㅇ 2012.06.02
34049 가벼운글 흔한 중국의 영웅 대접법6 분노게이지상승 2012.04.28
34048 가벼운글 흔한 중고거래.jpg12 Zzz.... 2012.05.07
34047 가벼운글 흔한 자퇴학생12 전투민족 2012.05.09
34046 가벼운글 흔한 자막7 잘자요굿나잇 2013.04.17
34045 가벼운글 흔한 일화5 잘자요굿나잇 2013.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