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의 전설 - 강두석
요약하자면, 핸드폰 업자에게 사기판매 비슷하게 당한 강두석씨가
핸드폰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날리는 내용인데
(핸드폰 사기업자들 사기치고탈세해서 돈 다 처먹는데 검찰언론에선 돈 먹고 쉬쉬한다 이런 내용)
2000년대 초반부터 몇 년 동안 자게에 매일매일 꾸준글을 썼었습니다.
지금은 부산대 자게 말고 네이트 판이나 각종 언론사에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에도 쓰시는 것 같던데...
그분의 명대사로는
수십조 해먹고 배장부리는 놈들
매수되어 제보자 난처하게 하는 동문은 반성 좀 하기를
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10년 넘게 꾸준글을 쓰고 계시는 엄청난 근성남이십니다.
우리 학교 교수님과는 동명이인일 뿐 아무 연관도 없습니다 ㅎ ㅎ
수십조 해먹고 배장부리는 놈들
매수되어 제보자 난처하게 하는 동문은 반성 좀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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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반가운 어투군요. ^^
최근 세대(?)로 따지면... 자게에서 ㅁ과 K군 수준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분이시죠.
하긴... 저분은 그래도, 주제도 딱 저거 하나에 한정 되어 있었고,
K군마냥, 아무한테나 시비 걸고 반말 찍찍 해대는 찌질한 키보드 워리어
스타일은 아니었던지라... 좀 귀여운 면도 있었고,
한동안 안보이기라도 하면 괜히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했던 것 같군요.
은퇴하신 줄 알았더니... 요즘엔 더 넓은 무대에서 뛰고 계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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