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준으로 했을 때 대충 공대 낮은 과정도 되는 거 같은데 제가 서울에 살거든요ㅠㅠ
그런데 이번 수능을 좀 못 봐가지고 제가 서울에서 목표로 했던 대학보다 좀 많이 낮은 대학만 되는 거 같아 차라리 지방국립대 쪽이 낫겠다해서 부산대 쪽으로 알아봤는데 아부지가 제가 서울 살아서 그런지 심하게 반대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애들은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려고 하는데 니는 왜 서울에서 지방에 내려가서 살려고 하냐고ㅠㅠㅠㅠ근데 솔직히 부산대가 아웃풋이 괜찮으니깐 수도권 쪽에서도 부산대 가는 학생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제 생각이 맞는지..또 기숙사가 안되면 아예 설득할 수 있는 가망조차 없을 거 같은데 밑에 보니깐 추합으로 들어오면 기숙사 되기 어려울 거란 말이 있던데 정말인지..ㅠ 아님 정시로 오면 아예 기숙사가 안되나요..?
너무 횡설수설 했는데 질문만 요약하자면
1. 부산대에 수도권에서 오는 학생들이 꽤 있는지
2. 정시로 들어와도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지, 또 된다면 추가합격자는 많이 힘들지..
답변 꼭 좀 부탁드림다 형 누님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