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심각한 학내 문제지만 학우들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 하는 느낌인데
왜 이럴까요? 여러분들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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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거 같고,
무엇보다 이젠 내일이 아니면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거 같네요 -
자유게시판의 도배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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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씨의 도배때문에 무관심화된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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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문제인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방법을 안다고 해서 딱히 시간 내서 참여할 것 같지는 않지만 ;; -
심각한 문제지만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서명운동이라도 전개하는게.. -
무엇보다도 자기일이 아니고 남일이라 생각하는 의식이 젤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글구 교수님과 관련한 문제라 혹시나 자게에 댓글 올렸다 교수님 눈에 띄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정곡을 찔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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