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으슥한곳에 와서 담배피고 애들 삥뜯고 다니네요.
구 건설관이랑 도시과 주변에 으슥한 곳이 많아서 애들이 무리지어서
많이 다니는데 담배피고 애들 돈뺏어도 대학생은 상당히 불리한 입장이어서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자기들은 지들이 쎄서 대학생들이 못건드리는거라고 우쭐 하겠죠 -ㅁ-
개인이 전화한다고 해서 학교 선생들이 나와서 애들 감시하리란
기대는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 차원에서 장전중학교 학생들이 부산대 학내에서
일탈행위 하는것을 방지 할 수 있도록 장전중학교 측에 말을 했으면 좋겠네요.
학교를 가로지르지 않으면 빙 둘러가서 아예 못오게 하는건 선의의 학생들에게 피해가 있지만
별로 보고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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