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총학이 택배 받아주는 것에 고맙게 생각했는데, 택배 한번 받기 위해서 평균 3번정도 먼 문창길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좀 화가나려해서 질문합니다.
총학실앞엔 점심시간엔(12-1시였나?) 자리를 비운다는 글 외엔 별 다른 말이 없던데, 택배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나요?
이른 아침이나 점심시간이나 혹은 늦은 저녁시간을 일부러 피하고서 찾아갔는데도 매우 자주 닫혀있네요. 몇십분 걸려서 여러번 찾아갔는데 이러는 빈도수가 너무 잦으니까 좀 화가납니다.
고생들 하시는건 알겠는데, 택배 대리수령을 해주기로 한 이상에야 룰을 만들어서 학생들 쓸데없이 오가는일 없도록 하든지 아니면 아예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농담않고 현재까지 택배 2회 수령했는데 그 2회 수령하기위해서 문창회관 7번 다녀갔습니다. 그 7번을 통해서 느낀건 특별히 열거나 닫는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 같지 않고, 열려있음 받아가는 거고 아님 헛걸음 해야하는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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