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중도 이용 분들 보세요

잉뿌잉2012.04.09 17:38조회 수 2681추천 수 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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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고 황당해서 이렇게 글 써요ㅎㅎ


제가 수업 마치고 중도1열람 왔는데 참 어이가 너무 없네요ㅎㅎ

제가 어제 일부로 껌 한개를 남기고 갔어요 내일 잠올때 씹을거라고ㅋㅋ

근데 왠일ㅎㅎ 누가 거짓말처럼 먹고 포장지를 그럴듯하게 새것처럼 해놓으셨더라고요?ㅋㅋ

차라리 먹고 그냥 버리셨음 잊고 있었을텐데ㅋㅋ

초딩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마신 커피나 음료수 등의 뒷처리

제발 마신사람들이 하세요

당당하게 무슨 카페마냥 가시거나 자기꺼 아닌거 마냥 저한테 밀어주셨네요ㅋㅋ 레쓰비 아 진짜 죽을라고

아까 아침에 들렸을때는 없었는데ㅋㅋ

부디 젭알 자기 뒤처리는 자기가 하세요

버리고 가는 쓰레기 당신 개념도 버리고 가는거야

아 진짜 쓰다 빡치네요ㅋㅋ



애정의 마피누분들은 안 그러실거라 믿고 있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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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 말고 강의실에서 캔음료수 처먹고 안버리고 가는놈이 더 짜증.......

  • @길가던상대생

    그런 광경을 보면 지거국이라는 우리 부산대 수준이 이것 밖에 안 되는 것인가 하고 종종 개탄스럽게 생각하는데 정말.. 치우는 X 따로 있고 버리는 X 따로 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쓰레기통 눈에 안 보이나...

  • 정말 문제인듯...
  • 다 잡아서 아오지 탄광 보네야 한
  • @로하이팝콘

    진짜 보내야 정신 차릴 듯..

  • 책상위에 껌올리고 간 님도 잘한게 없어보이는데..........
  • @빡빡이
    저도 그생각부터 했네요;;
  • @빡빡이
    잉뿌잉글쓴이
    2012.4.9 20:43
    아ㅠㅠ그렇네요ㅠㅠ
  • 2012.4.9 20:29
    자리잡아놓고 밤새 집에갔다왔다는 말인가요?
  • @가

    그게 아니라 아침 일찍 자리 잡아놓고 아침수업 갔다왔는데

    저렇다는 말씀이신 거 같네요

  • @가
    잉뿌잉글쓴이
    2012.4.9 21:06
    아 죄송합니다 제가 요새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아침일찍와서 하고 또 수업가거든요ㅠㅠ 그래서 자리맡고 다녔네요ㅠㅠ 오늘 뺄게요ㅠㅠ정말 죄송합니다ㅠㅠ
  • 오늘 캔하나 뽑았다가 가는데 마다 분리수거 통이 없어서 건물 두개를 빈캔들고다니다 친구 도서관 간다기에 좀 버려달라고 부탁했는데 ...
  • 저도 예전에 1열람에 비슷한 경험이ㅋㅋㅋ앞에 대각선에 항상 보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 전날 커빌에서 무슨 음료수를 자기 자리에서 마시더라구여. 그러고는 자기자리에 놓고 갔어요. 저는 당연히 바로 대각선앞에 있으니까 그 학생이 마시고 자기자리에 놔둔걸 알죠ㅋㅋ그런데 이 컵이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슬금슬금 제 책상으로 오더라구요ㅋㅋㅋ그리고 어느순간 그 컵은 저의 관할구역안에 있었음..ㅋㅋ그래서 저는 그냥 너그럽게(?)가져다 화장실에다 버렸는데 뭥미, 유자차였음..세면대 막힐까봐 다시 유자껍질 다 손으로 집어서 변기에 성실히 넣어서 내려줬다는....ㅎㅎ의약대 준비하시는 분이었는데ㅋㅋㅋ
  • 전 이거랑 비슷한거 또 봤어요 정문에서 조금 내려가다보면 있는 GS25시 편의점에서 저희학교학생남자분들이 나오시면서 아이스크림껍질을 까시더니 코쿠펀통안에 투하하시던데요? 아 ...진짜 너무 한거 아닙니까 ㅡㅡ거기가 쓰레기 통인가요? 편의점안에서 까고 나오시면 되잖아요
  • 2012.4.10 00:02
    중도를 가본적이 별로 없네요...가도 공부 잘 안되서 전 별로 안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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