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왠만해서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자주 쓰다보니
바지 주머니보다는 패딩이나 야상 주머니에 넣어두는게 편해서
그렇게 다녔는데 보세 야상을 샀는데 야상 주머니가 짧아서
계속 앉으면 야상 주머니 안에 있던게 흘려내렸어요 ㅋㅋ
어느날 택시 탔는데 야상 주머니에 폰 놔뒀었는데 증발 ㅠㅠㅠㅠㅠ
처음 폰을 잃어버린 기억.txt
교훈 : 보세 야상을 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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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지퍼 주머니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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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그렇습니다 흑흑 ㅠㅠㅠㅠㅠㅠ
그거때문에 지금 새로 산 폰에 전에 폰 할부금까지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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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억....전 폰은 다행이 잃어버린적이 없어서....그래요 사실 꺼낼일이 없어요 ㅜㅜ 가방에서 버로우 타고있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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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
ㅠㅠㅠ 저도 꺼낼 일이 없었는데 지멋대로 나와서 도망가더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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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스에서 두 번 폰을 잃어버렸는데 처음엔 다행히 쉽게 찾고
두번째는 3일동안 전화 안받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3일후에 버스회사에서 전화오더라고요.
버스회사가 집근처라서(집이 종점근처) 다행히 다 찾아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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