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따고나면 30대 초반
포닥 다녀오면 30대 중반
돈 모으면 30대 중후반....
으악 군대 가지말걸 ㅠㅠ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군요 ㅠㅠㅠㅠ
결혼은 현실인데 모아논 돈이 없으니 ㅠㅠ
박사과정 중에 결혼하는 건 진짜 고생길을 부를텐데ㅠㅠ 부인한테 오렌지 하나 제대로 사줄 수 없는 형편이 되긴 싫은데 ㅠㅠㅠ
뭐 그렇네요.
-
힘내세용! 고등학교 땐 학생부부를 꿈꿨었는데 현실을 알고나니 그런건 재벌집 자녀들이나...
-
요즘은 직장인 부인, 학생남편도 대세래요 ㅎㅎㅎ 이른바 키잡.
-
하지만 그런건 떠도는 이야기일뿐 .... 학생부부라....
-
박사따면 취업 더 어려워지실수도.... ㄷㄷㄷ
몸값도 너무 높아지고, 세부전공이 완벽히 정해지니....
요즘은 석사취업이 대세~~~~~~ -
@ㅇㅇㅇㅇ1ㅠㅠㅠ 제가 바로 그 석사취업하고나서 다시 리턴한 경우입니다 ㅠㅠㅠ
-
@청소기헉....석사셨습니까..?
ㄷㄷ -
@ㅇㅇㅇㅇ1박사과정이라면...확실한 진로가 있다면 더 좋을 수도 있겠지요...?
-
힘내세요 ㅎㅎ...
-
90년대 초중반까지는 대학생 부부가 많았다고 하던데, 뭐먹고 산건지;;;
-
@파피루스그 시대에 대학에 가고 결혼까지 했다는건 든든한 뭔가가 있었다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그리고 지금처럼 미래가 마냥 불투명한 것도 아니었고 대학졸업은 곧 취업이었으니.. 물론 90년말에 imf가 오긴 했지만 ㅋㅋㅋ
-
@수면내시경음.. 하긴.. 같은 대학에 다녀도 빈부격차가 있으니.. 그런문제가 있겠네요
-
@파피루스꿈과 희망을 먹고 살았죠.
이거만 졸업하면! 몇년만 있으면 우린 잘 살수이써!
하지만 fail -
@청소기확실히 그때는 그런 경우도 많았던 모양이긴해요..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경우도 있지만..
-
아.. 학생부부라.. 다시생각해도 솔까 대책없어보이네요.. 대헉생질하면서 부부하고 작은 방까지얻어 사는데 까지는 지금도 가능한데.. 문제는 그걸 유지하기 의해 돔벌다 보면 취업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단지 졸업만 할수있으니 , 졸업후 바로 알바인생인가 ㅠㅠ
-
뭐.. 그게 괜찮으면 가능하긴하네요 ㅠ 학교나온게 의미가 없어져서 그렇지..
-
부인에게 오렌지하나 못사준대...ㅜㅜ허 여기서 슬퍼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 아는분 학생부부하신분 봤는데..그 남편분이 진짜 과외의연속..
뭐 지금은 졸업하시고 잘사시는거 같아요
-
어흑어흑... 슬퍼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정보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쓰레받기 | 2019.01.26 |
| 공지 | 가벼운글 |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 빗자루 | 2013.03.05 |
| 20663 | 가벼운글 | 아송페 가실분6 | 융딕이 | 2016.09.07 |
| 20662 | 가벼운글 |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 이벤트(선착순 음료기프티콘) | ;-) | 2017.10.13 |
| 20661 | 가벼운글 | 아사히 맥주3 | 빗자루 | 2011.10.03 |
| 20660 | 가벼운글 | 아사다마오.. 어머니 돌아가셨네요2 | 캐간지남 | 2011.12.10 |
| 20659 | 가벼운글 |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7 | 728 | 2019.03.01 |
| 20658 | 가벼운글 | 아빠... 국가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야?8 | 국가란? | 2012.05.25 |
| 20657 | 가벼운글 | 아빠 기억이 뭐야?.jpg5 | 김시민 | 2012.12.10 |
| 20656 | 가벼운글 | 아버지의 낡은 지갑4 | 잘자요굿나잇 | 2013.05.18 |
| 20655 | 가벼운글 | 아버지가 갑자기 구두를 사주신다는데5 | 뉴숯불맛있어 | 2012.02.08 |
| 20654 | 가벼운글 | 아배고파 | 일반화학 | 2013.12.07 |
| 20653 | 가벼운글 | 아밤입니다..7 | 아단이 | 2012.04.27 |
| 20652 | 가벼운글 | 아미코 버블티 맛있어요?6 | ka | 2016.01.06 |
| 20651 | 가벼운글 | 아무리봐도 다룬학교 훌리인사람이 익게에있네요2 | ㅁㅁㅁㅁ | 2012.09.25 |
| 20650 | 가벼운글 | 아무리 바뻐도2 | 바쁘미 | 2011.09.27 |
| 20649 | 가벼운글 | 아무리 돈이 많아도5 | 흑흑 | 2011.10.06 |
| 20648 | 가벼운글 | 아무리 과제다 공부다 바빠도 ..6 | 까만옷 | 2012.05.06 |
| 20647 | 가벼운글 | 아무래도 하루에 글 몇개 이상 신고, 블라인드처리되면 글적성 제한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4 | 구글 | 2012.10.14 |
| 가벼운글 | 아무래도 일찍 결혼 못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 청소기 | 2012.05.01 | |
| 20645 | 가벼운글 | 아무도 모르는 해피엔딩-아마츠키 | 김히틀러 | 2018.09.11 |
| 20644 | 가벼운글 | 아무것도 아니야-너의 이름은ost | 김히틀러 | 2018.10.0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