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꿈에선 난 그분을 만났다.
현실속에 난 그분을 잊었다.
나와 주변엔 금기어가 되어버린 그분의 이름도
지워진 사진속 얼굴도
끊어진 인연들도 한올 한올 얽혀 꿈속에서
함께 웃고있다.
언젠가 다시 만날때 환하게 웃으며 어떻게 지냈냐고 물을 수 있으면 좋겠다.
좋은 친구니까.
하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멀었다.
또 한번 꿈에선 난 그분을 만났다.
현실속에 난 그분을 잊었다.
나와 주변엔 금기어가 되어버린 그분의 이름도
지워진 사진속 얼굴도
끊어진 인연들도 한올 한올 얽혀 꿈속에서
함께 웃고있다.
언젠가 다시 만날때 환하게 웃으며 어떻게 지냈냐고 물을 수 있으면 좋겠다.
좋은 친구니까.
하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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