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김인세 총장의 굿플러스 국정감사 내용

이경숙 위원(이하 이) : "BTO(수익형 민자사업)의 특징은 최소운영수입 보장을 하기도 한다는 건데, 어쨌든 부산대에서는 최소운영수입 보장을 하지 않았다?"

부산대학교 총장 김인세(이하 김) : "하지 않았습니다."

이 : "혹시 사업시행자하고 맺은 계약조항 같은 것은 있습니까?"

김 : "그 문제에 대해서 잘못돼도 배상을 한다는 계약조항은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운영수입에 대한 보장 조건이 없기 때문에, 잘못되면 그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이지 우리가 보상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내용은 없습니다."

이 : "그러면 혹시 앞으로 분양률이 낮다 하더라도 부산대 자체는 크게 손해 볼 일은 없겠네요?"

김 : "없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6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