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각을 절대하기 싫더라구요. 그런데 쉅을 듣다보면 지각정도은 뭐 대수도 아님ㅋㅋ 하는 사람들도 계셔서 여러분들은 지각을 우찌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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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지각을 다른 학우들의 학습권을 소극적으로나마 침해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오는 그 행위 자체로도 신경쓰이는데, 상습적으로 늦는 사람들은 의자빼는 소리한번 우렁차더라구요.
지각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지각을 하는 상당수의 사람들 개념 자체에 문제가 있지 싶습니다. -
@야우마테이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타의적인 이유로 인한 지각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게으름이나 그런 사유로 지각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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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간다면서 나가는거나
지각하는것
떠드는것들
이련것들은 수업분윅기 산만하게 만들어서 아뇨좋은거긴헌데
지갹은 대부분 고의성이 적고
조삼새서 다닌다면 크게 영향이 있는게 아니니
딱히 큰문제는 아닌닷해요 -
@파피루스피치못할 사정의 지각이라면 이해해줄수 있을수도 잇겟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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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우마테이님 의견이 공감되네요 ㅎㅎ
솔직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간혹 지각을 하게 될 수도 있단건 이해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간당간당하게 다녀서 약간만 뭔가 시간이 지체되도 1,2분 지각,,,ㅎㅎ;
거기다 간혹 쉬는시간 다 잡아먹으시는 교수님,,,ㅠㅠ 이건 진짜 불가항력이더군요 ㄷㄷ)
지각하면서 "저 이제 학교 왔습니다" 라고 인사하는것도 아니고 뚜벅 뚜벅 발소리도 우렁차게 들어와서
의자 드르륵~ , 가방 쿵 ! 털썩, 대체 부끄러움이나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일부 학생들 때문에 수업 분위기 흐트러 지고 하다보니 학생들도, 교수님들도 학생들의 지각을 더 싫어하고 하는것 같네요
개인 각자의 사정에 의해 지각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 배려좀 해주면서 조용히 들어와주면 좋겠네요ㅎㅎㅎ -
저는 수업 한창 하고 있는 도중에 강의실 중간으로 당당하게 뚜벅뚜벅 걸어와서 앞자리까지 가서 앉으면 보기 안좋았습니다 출첵점수 까였으니 당당하게 걸어가도 되는 대가를 치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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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시간관념이 너무 확실하게 박혀놓으니까... 지각하느니 결석하지 라는 신조 비슷한게 생겼네요. 근데 가끔가다가 늦잠자서 지각하거나 하면 미안해 죽을거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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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은 모르겠는데 10~20분 이상 지각할거면 그냥 아예 수업 들어오지 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각하느니 차라리 그 수업 결석합니다. -
지각 뭐 할수도 있지 생각은 합니다만... (전 절대 안해요... 2만원 내고 택시를 탈지언정...) 1~2분 늦은것도 아니고 수업 중에 지각해서 들어올거면 뒷문으로 들어와서 조용히 뒷자리에 좀 앉았으면 좋겠어요... 앞문으로 들어오는건 대체 뭔지...
앞문으로 들어온다쳐도 강의실 중간을 가르며 원하는 자리 찾아가는건 대체... 무슨 내야안타도아니고
교수님께, 학우들에게 미안한 기색도 없이 무슨 런웨이 워킹하듯 들어오는 분들 보면 ㅉㅉ 답없다 싶어요 -
내야 안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하고 들어올때는 조심히 들어오는게 예의긴 한듯,,
그렇게 개념없이 들어오는 사람 많이는 없던데;
강의실 특성상 소리가 크게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저도 지각하는거 싫어하긴 하는데
워낙 잠이 많아서 가끔 지각하게 되더라구요,,.
지각보다는,
섭시간에 떠드는게 저는 더 싫던데요,,.
아....,,, 교수님 말씀이라도 안하고 있을때 이야기하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
수업중인데 뭐 하고 싶은 말이 그래 있는건지 ,,.. -
교수님과의 약속이자 기본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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