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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훈녀가 많다..

끼룩2012.06.08 07:17조회 수 2777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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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대생 노친네남자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요즘 화장술이 발달했는지 과거보다 확실히 이쁜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1학년때는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요즘엔 지나가다가 깜짝깜짝 놀라는게 비일비재하다

 

그치만 훈남은.....거의 없다 왜 그런걸까?

 

남자인 내가봐서 훈남이 없다고 느껴지는걸까 아니면 여자가봐도 그런걸까

 

길거리 지나가다가 우와..저사람 되게 멋있고 잘생겼다라고 느낀적은 있지만서도

 

학교에서는 우와......저사람 진짜 잘생겼다 라고 느낀적이 단한번도 없다..

 

있을법하면서도 정말 없다..아 물론 난 게이가 아니다 여자친구도 있다

 

그냥 뻘글 한번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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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 (by yttre13) 이번 학기에는 (by 까만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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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지나다니면서 제법 본 것 같은데, '저사람 정도면 괜찮다'라는 정도?
  • 학교에서 여신이라고 느껴본적은 딱 한번
  • 105
    2012.6.8 10:21
    완전 얼굴 만으로 보면 남자가 더 나을수도... 옷스타일 화장 포함하면 여자가 월등하지만요ㅋㅋ
  • 얼굴은괜찮은데 안가꾸는분들 안타까움..ㅠㅠ그런분들 가끔지나치면서 보이는데ㅠ메이크오버 해드리고싶음...난 잘생겨서 괜차나..라고 생각할게 아니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임 ㅠㅠㅠㅠ
  • 남자한테 잘생겨보여봤자 소용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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