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너무 적게 웃었고,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많이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우리가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필요한 해답은 모두 우리 안에 있으니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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