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너무 적게 웃었고,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많이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우리가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필요한 해답은 모두 우리 안에 있으니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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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정보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쓰레받기 | 2019.01.26 |
공지 | 가벼운글 |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 빗자루 | 2013.03.05 |
22964 | 가벼운글 | 오늘 저녁 실화?22 | 향방 | 2018.09.04 |
22963 | 가벼운글 | 오늘 저녁 뭐먹을까요8 | 김병아리 | 2015.03.17 |
22962 | 가벼운글 | 오늘 저녁 넉터 분위기 너무 좋네요 | 햄휴먼 | 202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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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9 | 가벼운글 | 오늘 저녁 8시 해운대 메가박스 시사회 가실분?20 | 뿅 | 2012.06.21 |
22958 | 가벼운글 | 오늘 저녁 7시쯤 오버워치 하실분 | ㅎ호하 | 2017.06.08 |
22957 | 가벼운글 | 오늘 저녁 7시쯤 오버워치 하실분6 | ㅎ호하 | 201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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