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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삽시다...

날좀보소2012.07.04 14:24조회 수 98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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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육이오 관련 사진 전시를 갔어요
하...정말 60여년 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아버지께서 55년 전후 베이비붐세대이신데
옷같은걸 잘 안버리시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께 왜 안버리시냐 여쭈우면 옛날같으면 상상도 못할 고급옷(?)이라시며...저는 웃으며 아빠 오바하신다고.ㅎㅎㅎ
그런데 정말 아버지 마음이 조금 이해가 되네요
역사교육이 중요한가봐요 너무너무 깨달은 게 많은 관람이었습니다
이런 교육은 세대간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쟁의 참혹함과
번영에 대한 감사를 느꼈습니다
이상 소소한 저의 감상!ㅋㅋ좋은하루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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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어릴때 누나들이 보던 학습만화에 보면

    멸공+반공 북괴 중공 이런 단어들이 즐비했던 게 기억나네요 ㅎ
    (하긴 그책에는 5 16에 대해서 뜻있는 군인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 구국 혁명이라고 기술..)

    불과 20여년만에 상전벽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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