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잔치 후의
숲속은 외롭다
보드랍던 바람이
칼날을 세우면
지저귀던 참새
떠난 오후에
홀로남은 노송(老松)은
옷깃을 여민다
숲속은 외롭다
보드랍던 바람이
칼날을 세우면
지저귀던 참새
떠난 오후에
홀로남은 노송(老松)은
옷깃을 여민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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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정보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쓰레받기 | 2019.01.26 |
공지 | 가벼운글 |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 빗자루 | 201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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