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39-0878로 며칠째 부재중전화가 들어와있길래 스팸인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궁금해서 방금 전화가 또 오길래 받아봤습니다. 모의토익과 관련된 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해주려고 전화했다더군요. 말을 너무 속삭이듯이 빨리해서 되물었더니 그때부터 짜증을 내네요.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국제언어교육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몰랐냐면서 뭐안내받기 싫으면 말구요, 공부하기 싫으신가봐요?ㅎㅎ 이렇게 비웃으면서 전화를 뚝 끊어버리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굉장히 기분이 참...ㅋㅋ 국제언어교육원은 학생들의 전화번호를 동의없이 막 뿌려도 되는 건가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한달에 71500원씩 12개월 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YBM 본사도 아니고 계열사랍니다. 제 개인정보랑 모의토익응시여부도 알고있던데... 혹시 결제하시려는분 있으시면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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