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밑에 파마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보네용ㅋㅋㅋㅋ

잔등부러진불개야미2012.08.29 16:41조회 수 239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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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파마글 보고 생각나서 뜬금없이 적어보네용ㅋㅋㅋㅋ

 

전 별로 머리에 투자 안하는? 신경안쓰는? 편이라 미용실 갈 일도 1년에 한 번 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머리가 너무 길어서 손질하기 귀찮으면 자르러 가는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용실도 그냥 동네에 있는거....

가면 아줌마 할머니들이 뽀글뽀글 파마하려고 앉아있는...

제가 제일 어린 손님인.......

그런 곳에 가요ㅋㅋㅋㅋㅋㅋㅋ

 

작년까지는 머리 자르는데 5천원 달라한 걸로 기억나는데

지난 주에 머리 자르러 가니까 이제 물가가 올랐다고 7천원 달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미용실가서 파마, 염색, 기타 무슨무슨 관리 받는데 몇 만원 들었다라는 소리 들으면

딴 세상 이야기 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은 사람 별로 없나요?ㅋㅋㅋㅋㅋ

 

 

p.s. 전 여자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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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생머리 엘라스틴 느낌???
  • @어설픈해골
    기대에 못미쳐 죄송한 이 기분은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잔등부러진불개야미
    저도 동네 미용실 댕기다 학교앞에 살다보니...
    꿀꿀할대 머리에 한번씩 뭔짓을 해보고 싶어짐...ㅋㅋ
  • 부럽다ㅎㅎ
  • @닉넴바깟음
    부러우실거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머린 아노미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화미주가 체일 이해안감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시마로쿠키2
    맞아요......
    화미주.... 진짜 비싸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12.8.29 18:12
    머릿결 되게 좋으시겠네요ㅋㅋ부럽~
  • @꺄
    저도 글쓴분처럼 머리에 투자안하는데 머리가 빗자루같아요 ^^;;;
  • @제제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머릿결이 좋다고들 생각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빗자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잔등부러진불개야미
    2012.8.29 19:23
    그래요? 파마염색 안하면 상할일 별로 없으니까ㅋㅋㅋ 전 머리끝이 많이 상해서ㅠㅠ 암튼 머릿결 관리는 힘들군요..
  • 2012.8.30 00:47
    되게 싸네용 .....
    저도 숱 정리하러나 1년에 2~3번 가는 정도인데...
    학교 앞에서 실장님하고 얼굴 익히니까 원래 커트 8천원인데 7천원에 해 주시던데 ...
    그 동네는 오른게 7천원이라니 ... ㅠㅠ

    학교다닐 때 교복 입고 미용실가면 6천원 받고 그랬었는데 ...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돈도 더들어요 ㅠㅠ
  • @구글
    학교앞은 비싼줄 알았는데 별 차이 안나네요

    포풍공감이요ㅠㅠ 진짜 나이들수록 돈도 더든다는ㅠㅠ
  • 저도 여잔데 저는 심지어 어머니가 미용사임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는 제가 자르고 머리도 정리 안하고 그냥 막 길러요ㅋㅋㅋ파마따위도 안함ㅋ
  • @으오ㅓ앙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왠지 어머니께서 좀 섭섭해 하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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