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B가 아무리 암만 물수능이라도 아는 사람은 풀고, 모르는 사람은 못 푸는데요. 일례로 제가 못 푸는 문제가 80% 가량 되겠습니다.
뭐 4점짜리 문제라고 나온 것 중에 황당한 문제가 있는게, 15번 문제를 보면 그냥 적당한 그림을 그리고, 적당한 숫자를 때려맞추면 답이 바로 나오는군요.
어쨌든, 문제를 보면 딱 아는 사람한테만 쉬우니깐 난이도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문제의 퀄리티도 아주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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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난이도였으면 등급컷이 저렇지는않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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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y1 100
2 96
3 90
4 80
5 66
6 48
7 26
8 15
5등급까지가 60% 가량인데, 중위권 점수가 66점밖에 안되네요 ^^ 난이도가 적당한데요 -
@alert최상위권의 변별력이 없다는게 문제인데요..
엉뚱한곳에서 논지를 잡으셨네 -
@alert3등급컷이 90점... 수리 나형도 저렇게까진 안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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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B를 응시하는 학생이 아무리 이과라고 해도, 기본적인 사항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시험보는 애들이 70% 가량 되니까, 기본적인 것만 해도 3등급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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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rt될꺼같죠? 안됩니다. 이거때문에 최저 못맞춘 사람이 득실득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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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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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못푼다는 말도 웃기네요 ㅋㅋ 모르는 사람이 어케 풀어요 그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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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안하던 사람이 그냥 한번 딱 풀어봤는데 풀리고 난이도 적당하다고 느껴질 정도니까 물수능 맞다고 생각 됩니다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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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수능, 10수능 미적분 문제를 풀어봐도, 대략적인 전략은 다 나오고, 해설도 이해 불가능한 것은 없으니, 그것도 물수능인가?
문제푸는 시간은, 그냥 깨어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밤에 잠을 제대로 자면 (10시간 이상), 다음에는 확실히 잘 풀면서 얼마든지 단축가능한 부분이다. -
@alert대략적인 전략은 다 나온다는게 풀리는게 아니죠. 그리고 해설을 보고 이해하는건 아마 그 교과과정을 겪은 사람이면 다 이해 할거라 봅니다.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게 그래서 이 글에서 하고자하는 말씀이 뭔가요?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
수학에 투자한 시간이 얼만데..........공부를 한사람한텐 허탈 그자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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