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 학교 돌아다니면서 저와 조우한 횟수만 4, 5번인데...
첫번째 조우 "혹시 교회 다니세요?"하면서 말 걸길래...거절하고 갔는데
3학기동안 이 사람이 저한데 이 소리 한지도 5번이네요.
매번 피해가는데 어쩔 때는 멀리서 눈 마주치면 빠른 걸음으로 쫓아 오는 것까지 최근에 느꼈는데...
진짜 할 짓이 그래 없나?;;;
아싸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일부러 혼자 있는 사람이 말 걸기 편하니 그러는 거 같네요...
요즘은 진짜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길거리에서 삶의 목적도 잃은 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왜 알아서 잘 사는 사람들한데 선교를 하려구 난리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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