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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 강의실에 들어와서 학습CD, 교재 및 자격증 관련 학습자료나 홈페이지 이용권 등 강매당하신분!

청사진2016.06.11 14:12조회 수 914추천 수 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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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 강의실에 들어와서 학습CD, 교재 및 자격증 관련 학습자료나 홈페이지 이용권 등 강매당하신분!

 

피해를 당한 학우가 있어 유사한 피해를 받으신 학우들의 제보를 모읍니다.

 

혼자 보다는 여럿이서 뭉치면 더 나은 결과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상황을 댓글로 구체적으로 달아 주세요

 

현재 제보된 업체는 이름만 바꾸어서 꽤 오래전부터 활동하던 악덕업체입니다.

 

그 수법은 주로 사회 경험이나 구매 경험이 없는 새내기를 대상으로,

 

강의 시작 혹은 종료 혹은 중간 쉬는 시간에 멋대로 들어와서,

 

학교나 강의 관련 관계자인것처럼 고압적인 행동을 하여 주목을 끌고, (듣기 싫은 사람은 나가라 고 함)

 

개인기업(소상인으로 분류됨, 즉 영세상인이나 잡상인으로 이해하면 됨)이면서 국가*****, 한국*****, 자격*****, *****진흥원 등과 같은 상호명으로 소비자를 현혹 및 혼란시키고,

 

종이 등을 나눠 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자격증 등을 체크하라고, 피해자의 행동을 유발시키고,

 

사인등을 하도록 꾀어 취소 환불 기간인 14일 까지는 아무말 없다가,

 

그 이후에 법을 들먹이며 겁박을 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행태입니다.

 

모쪼록 주변에도 알리시어, 이와 같은 피해를 당하신 학우들에게 제보를 할 수 있도록 이 글을 퍼트려 주세요.

 

이와 같은 내용은 대학에서도 신입생들에게 주의를 주고, 교육을 시키고, 피해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인데,

 

도대체 몇 십년이 지나도 바뀌는게 없는 점이 한심스럽습니다.

 

차후에 피해 학생들에 대한 급한 일이 끝나면, 우리대학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 정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오니, 모쪼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참고로 꽤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만, 교양과목 수업시간을 끝내고 나가는데, 정장을 입은 어떤 사람이 수고하십니다 이러면서 들어 오더군요. 그때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서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대충 말을 얼버무리길래, 얘네들 교재팔이이고 사기꾼이 대부분이다 콘텐츠가 좋을지는 몰라도 판매나 영업 방식이 잘못되어 있으니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가능하면 사지말고 상대도 하지 마라 라고 당시 수강생들에게 명확하게 고지해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될것을... 정말 한심스런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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